2025년 증시 마감: 삼성전자·SK하이닉스 사상 최고가 경신, 코스피 4214로 폐장

삼성전자·SK하이닉스, 올해 최고 수익률 기록

30일 국내 증시 폐장일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한 해를 마무지었다. 삼성전자는 0.33% 상승한 **11만9900원**에 장을 마감했고, SK하이닉스는 1.72% 오른 **65만10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1][3]

삼성전자는 연초 대비 **124.5%**, SK하이닉스는 **279.09%**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메모리 업황 회복으로 하반기 주가가 반등하며 증시 상승을 주도했다.[1]

코스피 약보합 마감, 투자자 매매 동향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5% 하락한 **4214.17**로 올해 거래를 마쳤다. 장중 최고치 경신 시도를 했으나 차익 실현 매물로 상승폭을 반납했다.[3][5]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867억원**, **3691억원** 순매도했으나 개인 투자자는 **8213억원** 순매수로 맞섰다. 코스닥은 0.76% 오른 **925.47**로 상승 마감했다.[3]

  • 코스피: 4214.17 (연초 대비 75% 상승)
  • 삼성전자: 11만9900원 (사상 최고가)
  • SK하이닉스: 65만1000원 (사상 최고가)

고용시장 위축…내년 초 채용 12% 감소

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2025년 하반기 직종별 사업체노동력조사'에 따르면, 올해 4분기부터 2026년 1분기까지 기업 채용 계획이 **12%** 줄어든다. 구인 인원은 전년 대비 감소 추세다.[6]

300인 미만 중소·중견기업은 구인 **103만2000명**(-8.4%), 채용 **94만5000명**(-7.3%)으로 허리띠를 졸라맸다. 미충원율은 **8.4%**로 1.1%p 하락했다.[6]

ETF 시장 300조 시대 개막

한국거래소 자료에 따르면 국내 ETF 순자산 총액이 **297조200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크게 증가했다. 상장 종목 수도 **1000개**를 돌파하며 시장이 확대됐다.[7]

글로벌세아 제지부문 통매각 추진

글로벌세아그룹이 태림포장, 전주페이퍼 등 제지 부문을 **2조원**에 통매각에 나섰다. 과거 공격적 인수합병 후 구조조정 움직임이다.[8]

국내 증시는 12월 31일 휴장 후 1월 2일 재개장한다. 반도체 중심의 강세가 올해 증시를 이끌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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