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 5년 만에 최저 상승률 2.1%
국가데이터처가 31일 발표한 '2025년 12월 및 연간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1%**로 집계됐다.[1] 이는 코로나19 본격화 이후 2020년(0.5%) 다음으로 가장 낮은 수준이다. 12월 상승률은 2.3%로 환율 영향으로 석유류와 농축수산물 가격이 크게 올랐다.[1]
삼성전자·SK하이닉스 사상 최고가로 증시 마감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11만9900원**(0.33%↑), SK하이닉스는 **65만1000원**(1.72%↑)에 거래를 마감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2] 삼성전자는 연초 대비 **124.5%**, SK하이닉스는 **279.09%** 상승하며 코스피 상승을 주도했다.[2] 코스피지수는 4214.17로 0.15% 하락 마감했으나 연초 대비 75% 수익률을 기록했다.[2]
수출 사상 첫 7천억 달러 돌파, 반도체 의존도 우려
올해 한국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7천억 달러**를 넘어섰다. 전 세계 6위 규모지만 반도체가 대부분을 차지해 불안 요소로 지목됐다.[3]
- 석유제품, 석유화학, 디스플레이, 2차전지 두 자릿수 감소
- 2차전지: 전기차 수요 부진으로 공급 계약 해지 잇따라
- 산업연구원 전망: 2026년 미국 관세로 수출 0.5%↓, 경제성장률 1.9%
반도체 경기 의존이 지속되며 경제 불균형이 문제로 부각됐다.[3]
국세수입 38조원 초과, 서학개미·반도체 효과
기획재정부 발표에 따르면 1~11월 국세수입이 전년 대비 **37조9000억원(12.0%)** 증가한 **353조6000억원**을 기록했다.[5] 법인세와 소득세가 동반 상승하며 '서학개미'와 반도체 호조 영향이 컸다.[5] 연간 세수는 정부 목표치에 수렴할 전망이다.[5]
기타 경제 지표: 환율 방어와 경상수지 흑자
외환당국은 3분기 환율 안정을 위해 **17억달러 순매도**에 나섰다.[8] 경상수지는 2025년 GDP 대비 **5%대 흑자**로 안착하며 경제 건전성을 입증했다.[6]
- 한·미 성장률 격차 축소 전망: 2026년 양국 1.9% 동일
- 환율 역대 최고에도 '폭망론' 반박: 경상수지 흑자 기조 유지
이러한 지표들은 2025년 한국 경제의 탄력성을 보여주며 내년 정책 방향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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