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미국 물가 소폭 둔화, 트럼프의 신용카드 이자한도와 연준 긴장 고조

12월 미국 물가 소폭 둔화, 트럼프의 신용카드 이자한도와 연준 긴장 고조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소폭 하락

12월 소비자물가가 11월과 같은 0.3% 상승을 기록했어요. 식품과 에너지 제외한 근원물가도 0.2% 올라서, 물가 상승 압력이 서서히 완화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3]

휘발유와 중고차 가격이 떨어지면서 전체 인플레이션이 완만하게 유지됐어요. 전문가들은 이번 흐름이 연간 인플레이션을 연준의 2% 목표치에 더 가깝게 끌어올릴 수 있다고 보고 있어요.[3]

정부 셧다운 영향 점차 사라져

이번 데이터는 10월에 일어난 6주간의 정부 셧다운으로 인해 가격 조사에 차질이 있었던 점을 반영해요. 정상적인 자료 수집이 재개되면서 시장은 예상보다 급격한 물가 상승을 걱정하지 않게 됐죠.[3]

제조업 물가도 정체를 보여, 관세 효과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11월 전체 인플레이션은 연율 2.7%로, 9월의 3.0%보다 낮아졌어요.[1][3]

트럼프, 연준 압박 강화

트럼프 대통령은 신용카드 이자율 상한선을 1년간 10%로 제한하는 방안을 제시하며, 1월 20일까지 이를 지키지 않는 카드사에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위협했어요. 이에 미국의 대표 카드사인 비자, 마스터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주가가 하락했죠.[5]

트럼프는 연준이 금리 인하를 더 과감하게 하지 않는 것에 대해 비판하며, 주택담보대출과 차입 비용을 낮추려 했어요. 뉴욕 연준의 존 윌리엄스 총재는 관세가 인플레이션에 약 0.5% 영향을 미쳤지만, 근본적인 추세는 여전히 유리하다고 반박했어요.[3][5]

연준 관계자들, 정책 방향 언급

리치먼드 연준의 토마스 바킨 총재와 뉴욕 연준의 존 윌리엄스 총재는 노동시장과 인플레이션 전망에 대해 의견을 냈어요. 투자자들은 2026년 금리 인하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는데, 아직은 최소 6월 이후나 예상되고 있어요.[1][2]

윌리엄스는 인플레이션이 2026년 초에 정점을 찍고 2027년에는 2%대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했어요. 파월 연준 의장은 관세의 인플레이션 기여 효과가 1분기 이후 사라질 것이라고 밝혔어요.[3][4]

앞으로 발표될 경제 지표 주목

  • 이번 주 미국 소매판매, 산업생산, 생산자물가 발표 예정.[1]
  • 금요일에는 캐나다 주택 착공과 독일, 이탈리아의 최종 인플레이션 수치 발표.[1]
  • 화요일에는 S&P 글로벌 투자자 지수 조사로 증시 심리 확인.[1]

트럼프와 연준 간 긴장 속에 ‘미국 매도’ 무역 이슈가 재부상하며 시장이 불안한 모습이에요. 일자리 증가 둔화와 소비자 기대심리 개선도 영향을 미치고 있죠.[5][6]

시장 전체 반응

월스트리트는 조심스러운 분위기였어요. 시티그룹, 비자, 마스터카드 등 주요 금융주가 하락했고, 지정학적 긴장과 최근 미국 일자리 지표 부진이 변동성을 키웠어요.[5][6]

트럼프는 베네수엘라 관련 조치에서 엑손모빌을 제외하는 방침도 시사하며, 정책 변화가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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