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신고가 행진에 증권사들 전망치 잇단 상향…반도체 호조 주목

코스피 연일 신기록 경신

새해 들어 코스피 지수가 연속 신고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7일 국내 증권사들이 잇따라 올해 코스피 목표치를 상향 조정했습니다.[1]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목표치를 기존 4600에서 5650으로 대폭 올렸습니다. 반도체 중심 기업 이익 급증이 주요 이유입니다.[1]

증권사별 상향 조정 이유

한국투자증권 김대준 연구원은 "1월 6일 기준 코스피 12개월 선행 EPS(주당순이익)가 2025년 10월 전망 대비 28.8% 높은 435포인트"라고 분석했습니다. 이 변화율을 반영해 전망치를 수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1]

  • 유안타증권: 기존 3800~4600 → 4200~5200 상향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 호조)[1]
  • 키움증권: 4500 → 5200 상향[2]

이들 증권사는 반도체 '원투펀치'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개선을 핵심 요인으로 꼽았습니다.[1][2]

환율 변동과 외환보유액 감소

코스피 상승 속 원/달러 환율은 1.7원 오른 1445원에 마감했습니다. 한국은행은 12월 외환보유액이 4280억 달러로, 한 달 전 대비 28년 내 최대폭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2]

환율 방어 노력의 후폭풍으로 분석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2]

서울시 신년인사회서 경제 활성화 강조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6 서울시 신년인사회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신년사를 전했습니다. 경제 활성화와 기업 지원을 강조하는 메시지가 나왔습니다.[7]

이 행사는 올해 경제 전망과 지역 경제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활용됐습니다.[7]

금융권 보수 공시 강화 움직임

금융사들이 올해 연차보고서에 성별·직급별 보수 현황을 공개합니다. 지배구조법 개정으로 평균 보수 외 내부 임금 구조가 세밀히 드러날 전망입니다.[8]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성평등 임금 공시 필요성에 따른 조치로, 은행권에서 술렁이고 있습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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